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홈페이지에 나의 어떤 이야기들을 아카이브하고 싶은지 실질적으로 알아내기 위해서 매일 글을 적어보고자 한다.
홈페이지가 나의 집이 될 것이고, 내 집을 나는 평생에 걸쳐 손보고 만들어 가고 싶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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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원이는 매번 나의 도시락을 싸 준다.
내가 부실하게 밥을 먹으면 속이 상한다면서.
속옷 차림으로 씻지도 못하고 열심히 내 도시락을 싸 준다.
그 뒷모습이 참 고맙고 사랑스럽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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