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OPENHAGEN
living and days in Denmar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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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떻게 시작되었나
한국 떠나 외국에서 살기는 채연이의 숙원사업(?), 못다 풀어야만 할 도전과제다. 외국에서 살기는 두 번의 시도와 실패로 마무리 되는가 싶었지만, 아무리 생각해도 도전의 문을 닫기엔 일렀다. 나는 다시 세 번째 시도를 해야만 했다. 2026년에는 꼭 외국에 나가겠다는 바람을 무슨일이 있어도 이루고 싶었다. 언제서부턴가는 스스로 가스라이팅을 당한 건지, 반드시 나가야만 했다. 2025년 아마 봄부터였나, 채연이는 지원이에게 나가고…
